베토 키친 (Beto kitchen) ベトキッチン
교토에 있는 베트남 요리 맛집. 포(Pho)만이 아닌, 베트남 식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서민 식당이다. 이전에는 "파랑태" 란 이름으로 잘 알려진 식당이 자리잡던 곳 1층에 2018년에 새롭게 오픈 했다. (대신 기존 "파랑태" 식당은 그냥 2층으로 자리를 옮겨 계속 영업하고 있다) 교토에는 베트남 식당이 몇몇 있긴 있지만 비교적 베트남-프렝치 스타일의 세련된 가게가 많다. 그만큼 가격도 좀 높은 감도 있고... 관광객들에겐 교토역 바로 근처의 "냐 베트남" 이 유명하기도 하는데, 그건 역시 교토역 바로 앞이라는 자리를 이용한 "관광객 용" 레스토랑이기도 하는 듯... 그러나 여기 "베토 키친"은 그렇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라 하기보다, 서민적이고 가정적인 감이 나는, 가기 쉬운 대중 식당 분위기 ^^. 찾아오는 사람들도 교토 거주 베트남 사람들이 거의 다 차지하고 있고 그것 하나 보기만 해도 진정 소박한 베트남 스타일이 여기에 있는 듯하다. 메뉴도 저렴한 런치는 물론, 저녁에는 본격적인 코스 메뉴도 단품 메뉴도 있으니 친한 사람 끼리 적게 가도 괜찮고 회사 사람 회식 등 많게 가도 괜찮은 듯. 베트남 출신 셰프가 만드는 본격적 베트남 음식을 여기 교토 에서도 한번 맛보세요~ 베토 키친 (Beto kitchen) https://betokitchen.owst.jp/